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고생 시집가기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||- 임은경은 왜 이런 영화에만 나올까 ★☆ - 관객의 수준을 초딩으로 착각했나? ☆ - 최고다 ㅠㅠ.. 금년 들어 최고의 쿠소를 만났다. 이 감독의 다음 작품 정말 기다려진다..ㅠㅠ ☆ - 영화를 보다가 중간 중간에 여기저기서 일어나는 희한한 광경을 보게되는 영화 ☆ || 무비스트 영화평 中 2004년 12월, 개봉한 [[대한민국]] [[영화]]. [[평강공주]]와 바보 [[온달]] 이야기를 현대판으로 재구성했다. 임은경이 시집가기 위해 발버둥치는 여고생 평강으로, [[은지원]]이 상대역인 고교생 온달로 나온다. 중요한 건 이 영화는 무비스트, 씨네21, 네이버 영화 등 모든 영화 관련 사이트에서 '''최악의 영화''' 상위권을 달린다. 초반에는 [[은지원]] 팬들이 옹호라도 해줬지만 요즘은 팬들마저도 실패작 취급한다. 같은해 4월에 개봉한 [[어린 신부]]가 '여고생', '결혼'을 주된 이야기로 흥행에 성공하면서 이 작품의 아류작, 양산작으로 보이기도 했다. 하지만 이 작품은 15세 관람가 영화가 성적 코드가 난무해서 문제였고, 영화의 전체 플롯이 모두 유치찬란에 억지 일색의 추태로 가득 차 있다. 내용은 고등학생의 고민 같은 건 없고, 오로지 평강의 온달 잡기(라 쓰고 무조건 [[섹스|합방]]이라 읽는다)에만 전력을 쏟았다. 재미라도 있으면 다행이지만 불행히도 과장과 억지, 표피적인 재미에만 집착하는 장면들만 줄줄이 나열되어서 지루하기까지 하다. [[똥침]] 같은 유치한 점으로 웃기려고 노력한데다 미성년자의 섹스 어필 및 혼전 [[임신]]을 무분별하게 사용했다. 그리고 [[성관계]]하는걸 [[달토끼|토끼]]가 떡치는걸로 묘사했다(...). [[세븐틴(영화)|세븐틴]]과 더불어 [[은지원]]의 실패작[* 이 영화 이후로 영화는 하지 않는다.]이자 <[[성냥팔이 소녀의 재림]]>과 더불어 [[임은경]][* 특히 임은경은 이번 영화로 신비 소녀 이미지를 탈피해보려 했다가 대 실패. 이후 영화 [[치외법권(영화)|치외법권]]에서 출연하기까지 10년간 공백기를 가졌다.]의 커리어를 말아먹게 한 망작. <[[살인의 추억]]>의 백광호 역으로 한창 상승세를 타던 박노식[* 여기서 '''고등학생''' 역을 맡았는데다가 '''똥침''' 당하는 장면은 논란의 중심.]의 커리어에도 치명타를 날리고 말았다. 결국 박노식 본인도 이 영화의 출연을 실수라고 인정하였다.[[http://blog.naver.com/PostView.nhn?blogId=bari2332&logNo=140009226878|#]] 박노식에게 더욱 더 아쉽기 이를 데가 없는 사실은 박노식은 2004년에 [[그놈은 멋있었다]]와 이 여고생 시집가기에 출연을 사유로 [[올드보이(2003)|올드보이]]와 [[태극기 휘날리며]]의 출연을 고사하는 어마어마한 오점을 남기고 말았다. 그나마 이후에 봉준호 감독의 [[괴물(한국 영화)|괴물]]에서 흥신소 직원으로 얼굴을 비춘 것을 시작으로 [[미녀는 괴로워]]에서 짜장면 배달부, [[최종병기 활]]에서 통역관, [[명량]]에서 조선 수군 장수로 등장하는 등 배우로서의 커리어는 나름 유지해나가고 있는 편. <[[긴급조치 19호]]>, <[[주글래 살래]]>, <[[성냥팔이 소녀의 재림]]>, <[[맨데이트]]>, <[[다세포 소녀(영화)|다세포 소녀]]>, <[[클레멘타인(영화)|클레멘타인]]> 등은 기억이나 하지, 이 영화는 기억하는 사람도 별로 없을 정도로 대 [[좆망]]. 아니, 차라리 기억하는 사람이 없어서 다행이라해도 될 정도.과거에는 간간히 [[OCN]] 같은 영화 채널에서 해주었지만 현재는 그런 것도 없다. 이 영화의 주연을 맡았던 [[임은경]]과 [[은지원]]은 무려 13년 후에 [[복면가왕]]을 통해 재회하게 된다.[* 은지원은 평가단으로, 임은경은 출연 복면 가수로서.] 평강어머니가 주변에 아무도 없나 확인하고 문'''방구'''가게에서 몸을 걸치고 흐읍하고 힘주며 '''방귀'''를 뽀오오옹~뀌는데 이 장면이 너무 리얼하다. 웃긴건 이 장면이 평강의 복선이라는 것이다. --그리고 위에서 그걸 쳐다보는 태권도 다니는 아이들은 덤--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5ZIeHA2hBMY|#]] 영화 촬영지는 [[전주신일중학교]]이다. [[분류:2004년 영화]][[분류:한국의 코미디 영화]][[분류:죽기 전에 꼭 봐야 할 한국영화 1001]][[분류:한국의 로맨스 영화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